제작년 Ruffle을 처음 포스팅 한 후 한동안 잊고 있었다가 최근 Ruffle 사이트를 가보니 이제 Action Script 2 이하는 거의 90%를 지원하고 ActionScript 3도 60%를 지원하는 등 점점 완벽한 ActionScript를 지원을 향해 달려가고 있었네요. (참조 : https://ruffle.rs/#compatibility) Ruffle은 데스크탑에 설치해서 쓰는 버전도 있고, 크롬 익스텐션으로 설치하여 사용하는 버전도 있지만, 웹서버에서 호스팅하여 Ruffle을 설치하지 않은 사람도 플래시를 재생하도록 하는 버전이 있습니다. 제가 이 블로그에서 말하는 Ruffle은 마지막, 즉 웹서버용입니다. 오늘은 이전 포스트에서 다루지 않았던 Ruffle을 자동실행하고 swf도 자동실행되게..
11년만에 노트북을 구매했다. 물론 중간에 저렴하게 구매한 11인치 레노버가 있지만 메인 노트북으로서는 소니 바이오 다음이다. 전자제품을 한번 사면 오래쓰는 습관도 있지만 요새 전자제품은 어지간하면 고장도 잘 안나서 오래오래 쓰게된다. 이번에 산 노트북은 최신도 아니고, 최고도 아닌 사양이지만 2주를 걸쳐 고르고 고른 노트북이다. 사실 이전에는 국산 노트북은 비싸기만 하고 사양은 낮다는 편견이 있었다. 그러다 몇년전부터 회사에서 사용하는 삼성노트북을 사용하면서 부터 그런 고정관념이 없어졌다. 물론 동일 사양대비 국산 노트북이 더 비싼건 사실이지만 제조사에 대한 신뢰나 수리 용이성 등을 생각하면 합리적이라고 생각이 든다. 특히 그동안 삼성과 LG 등 국내 노트북 제조사들끼리 경쟁이 없던 과거와 달리 gra..
23년도 기출문제 6. 획득가치분석에서 EV(Earned Value) = 110, PV(Planned Value) = 90, AC(Actual Cost) = 100일 때 다음 설명 중 적절하지 않은 것은? ① CV(Cost Variance) = 10 ② SV(Schedule Variance) = 20 ③ SPI(Schedule Performance Index) = 0.9 ④ CPI(Cost Performance Index) = 1.1 정답은 ③이다. 원가관리에 대한 개념이나 내용을 잘 몰라도 공식만 외우고 있어도 계산해 볼 수 있는 문제. ① CV(Cost Variance) = 10 CV=EV-AC=110-100=10 ② SV(Schedule Variance) = 20 SV=EV-PV=110-90=20 ..
행정안전부 고시로 수시 변경되는 정보시스템 감리기준은 아래의 링크에서 수시로 확인하자. 22년도 감리사 시험에선 무려 5문제나 나왔다. 절대로 대강 공부할 것이 아니다. 아래의 문제 참조 정보시스템감리기준 [시행 2021. 1. 19.] [행정안전부고시 제2021-4호, 2021. 1. 19., 일부개정] 11. 다음 중 ‘정보시스템 감리기준(행정안전부 고시, 2021)’에 따라 감리법인이 설계단계 감리에서 점검해야 할 항목을 모두 고른 것은? 가. 계약문서에서 정한 과업내용이 요구사항정의서에 적정하게 반영되어 있는지를 점검 나. 설계 산출물이 과업내용을 적정하게 반영하고 있는지의 여부 다. 대비표가 세부 검사항목별로 적합·부적합 판정을 할 수 있도록 구체화 되었는지의 여부 라. 세부 검사항목별 과업내용..
긴급 구조 요청 스마트폰 사용자 인터페이스는 스마트폰 사용자가 긴급 구조 상황 시 빠르게 소방서나 경찰서 등에 구조요청을 할때 특별하고 복잡한 조작없이 빠르게 요청할 수 있도록 인터페이스의 구성 등을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 지에 대한 표준이다. 각 스마트폰 제조사별로 긴급구조요청 등의 이름으로 제공하는 기능인데, 아이폰의 경우 아래와 같이 [설정]-[긴급구조요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각 제조사별 인터페이스를 통일하고 동일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표준이나 실제로 각 제조사별 단말기는 각자 도생하는 듯~ 스마트폰 긴급 구조 요청 인터페이스는 다음의 4개의 UI를 갖는다. (딱봐도 감리사 시험에서 다음중 ~~이 아닌것은? 하는 넌센스 문제내기 좋게 생겼다) ① 긴급 구조 요청 실행 버튼 UI -..
클라우드 용어정리는 TTAK.KO-10.0467/R1 표준으로 정리된 것인데 현재는 표준에서 폐지되어 있다. 다만, 감리사 문제 등에서 용어의 설명을 보여주고 답을 고르라고 하거나 위 표준에 해당하지 않는 클라우드의 종류가 뭔가 등 다소 넌센스적인 문제가 있어 정리차원에서 기록한다. 1. 클라우드 컴퓨팅 인터넷 기술을 활용하여 가상화된 정보 기술(IT) 자원을 서비스로 제공하는 컴퓨팅. 사용자는 IT 자원(소프트웨어, 스토리지, 서버, 네트워크 등)을 필요한 만큼 빌려서 사용하고, 서비스 부하에 따라서 실시간 확장성을 지원받으며, 사용한 만큼 비용을 지불하는 컴퓨팅을 말한다. 2. 공공용 클라우드 서비스(Public Cloud Service)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에게 인터넷을 통해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
집에 노트북과 PC를 모두 해서 5대가 있지만 대부분 10년을 넘기거나 거의 다된 것들이라 모두 성능이나 이런건 인터넷 정도 하는 용도이지만 문서를 작성하거나 영화보거나 하는 용도로는 아직도 충분한 성능이기에 버리지 못하고 그러니 또 새 제품 사기를 망설이고 있습니다. 오늘 간만에 거실에서 인터넷용으로 쓰는 Windows 7이 설치된 2012년도에 산 Sony의 노트북(VPCSE26FK)를 켜고 Chrome을 실행했더니 아래와 같은 메시지가 주소창 바로 아래에 뜹니다. 혹시나 해서 Edge를 실행하니 역시 아래와 같이 뜨네요. Windows 7은 기본적으로 Edge를 내장하지 않고 있어서 나중에 설치한 건데 같은 Chromium 기반이라 그런지 메시지도 똑같네요. 물론 그냥 메시지를 닫고 계속 써도 됩니..
22년도 감리사 1번 문제 1. 프로젝트관리에 관한 국제표준 ISO 21500에서 제시하는 10개의 주제 그룹에 속하지 않은 것은? ① 통합 ② 조달 ③ 통제 ④ 의사소통 참고자료 : 프로젝트관리 표준(ISO 21500) 이행가이드 2013년 산업통상자원부 기술표준원 ISO 21500의 주제그룹과 프로세스 그룹은 무엇을 의미하며, 그 관계는 무엇인가요? ISO 21500의 주제그룹(Subject Group)은 프로젝트관리의 영역을 10개의 그룹으로 나눈 것이며 프로젝트에 적용 가능한 39개의 프로세스로 구성됩니다. 이 영역은 통합(Integration), 이해관계자(Stakeholder), 범위(Scope), 자원 (Resource), 시간(Time), 원가(Cost), 리스크(Risk), 품질(Qual..
작년은 새로운 직장(전남경찰청)에서의 시작에 정신이 없었고, 이미 공무원 생활을 하고 있으나 원하는 조직으로 가기위해 다시 9급 시험과 7급 시험을 동시에 보는 저인망 작전을 써서 뭐하나 건진거 없이 한해를 보내버렸다. 올해는 연초 PMP 자격을 연장했으나 신규로 뭔가를 한게 없어서 하반기에 평소에 관심을 가졌던 디지털포렌식 자격을 취득해 보려고 한다. 나는 경찰청에서 근무중이지만 일반직 공무원이기에 경찰관만 할 수 있는 수사 등의 업무는 할 수 없다. 하지만 평소 우리 청 디지털포렌식계에서 하는 업무에 궁금함도 있었고 본청에서는 일반직도 디지털포렌식 관련 수사업무를 할 수 있다고 하니 약간의 동기부여가 생겼다. 하지만 디지털 포렌식 자격을 취득하고자 하는 가장 큰 이유는 그동안 공부한 전산공부들 예를 ..
새로 아이폰SE를 사면서 후면 카메라 필름을 구매했는데 이전에 쓰던 필름수준의 깔끔함을 생각하고 샀더니만 맘에 드는게 하나도 없었다. 이전에 LG G6를 쓰던때는 아래 사진처럼 완벽하고 깔끔하게 필름에 렌즈위에 붙는다. 위 G6의 필름은 값도 저렴하고 붙히기도 쉬워서 여러개를 사다놓고 쓰고 있는데 딱히 스크래치도 잘 생기지 않아 2년정도 쓴게 위의 상태이다. 그런데 아이폰은 뭔가 케이스 재질부터 먼지친화적인지 왜 아이폰은 그리도 먼지가 잘 달라붙는지.. ㅠㅠ 여튼 위 G6보다 좁은 면적의 단렌즈에 필름을 붙히려면 은근히 접착력이 있어야 한다. 면적이 넓으면 접착력이 약해도 잘 떨어지지 않고 밀려나지도 않지만 좁고 작을 수록 접착력이 좋아야 한다. 물론 접착제도 좋아서 기포도 안생기고 열이나 먼지에 변형이..
오랜동안 써왔던 LG G6가 다른건 다 충분하고도 남는데 유독 크롬으로 네이버 등 국내 포털만 접속하면 느려진다. ㅠㅠ 사실 G6의 문제라기 보다 국내 포털의 문제다. 국내 포털들은 워낙 디자이너와 개발자 지원이 좋아서 그런지 아니면 태생적으로 엄청난 인터넷 속도와 고성능의 컴퓨팅에 익숙해서인지 디자이너와 개발자 특히 웹개발과 관련되어서는 저전력이나 저속도의 인터넷, 저성능의 단말기에 대한 고려가 전혀 없다. 본인들이 쓰는 슈퍼 초사이언 아이폰 13프로맥스나 갤럭시S 22 울트라 캡숑을 기준으로 웹페이지를 만드니까 그런건지.. 솔직히 배너광고나 각종 움직임이는 것들을 좋아라하는 국민성때문에 국내 포털 홈페이지는 굉장히 동적이다. 그야말로 웹에서 구현할 수 있는거는 다해놨다. 단촐한 구글이나 야후에 비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