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dFusion(또는 Java)에서 QR코드를 생성하려면 대표적인게 구글의 zxing이 있겠지만 딱 한가지 단점이 있습니다. zxing의 경우 QR코드의 색상은 변경이 가능하지만 배경을 흰바탕으로만 만들어져서 QR코드를 디자인 등에 활용하기에 제약이 있습니다. 반면 주로 PDF의 생성 등으로 활용하는 iText를 이용하면 QR코드의 배경을 투명하게 처리할 수 있는데요, 현재 iText가 버전이 7.X대로 업그레이드 되어 있지만 구버전인 5.X대도 현재의 ColdFusion 서버들 예를 들어 Adobe Coldfusion 2018, Lucee 5.x에서도 그대로 활용가능합니다. 물론 zxing은 QR코드의 해석에도 활용되므로 오늘의 코드에서도 필요한 라이브러리입니다. 오늘은 Adobe ColdFusio..
오늘의 코스는 원효사-늦재삼거리-관리도로-목교-서석대-중봉-동화사터-토끼등-바람재-늦재삼거리-원효사로 돌아는 코스로 다녀왔습니다. 11월의 중순이라 사람도 많고, 특히 타지역에서 온 단체 등산객이 많아서 좁은 서석대(비석)에서는 사진조차 못 찍었다. 줄서서 기다려서 찍는데 끼고 싶지 않았음. 난 인증이 목적이 아니라 살빼기가 목적이므로 그저 걷는다. ㅋㅋㅋㅋ 원래는 서석대-입석대-장불재-중머리재-토끼등 코스로 내려올려다가 난 오르는 길 보다 내려가는 길이 더 힘들어서 장불재-중머리재 코스는 맘에 안들어서 가까운 중봉-동화사터-토끼등으로 코스를 잡았는데. 이런 제길슨. 지도의 등고선을 보자면 중봉에서 동화사터까지는 거의 수평인데 반해 동화사터에서 토끼등까지는 너덜겅이라는 바위돌 구간이 있어.. 내려가는 길..
오늘은 원효사에서 출발하여 관리도로(방송국 중계안테나 및 공군부대 연결도로)를 따라 올라 중봉으로 가서 중머리재를 돌아 토끼봉~바람재~원효사로 돌아오는 코스로 산행했습니다. 바람이 많이 차가워졌네요. 오전에 한국사능력시험 고급시험을 보고(채점 결과 76점) 바로 산행을 갔드랬죠. 얼추 13Km이상 걸었네요. 관리도로를 따라 오르는 길은 계속 오르막길이지만 말 그대로 차량이 다닐 정도의 비포장 도로이므로 걷기엔 무리없었습니다. 당초 목표는 장불재였지만 중봉으로 해서 중머리를 돌아오기로 했습니다. 바람이 차서 서석대는 눈앞에서 다음을 기약했습니다. 토끼등에서 원효사로 오는 길은 거의 평지인데다 사람도 별로 없고 조용하고 가을분위기 완전 짱인데.. 하필 듣던 곡은 영화 Love Letter OST. 이런 곳에..
오늘은 장불재까지 다녀왔습니다. 오늘은 오래된 폰인 LG G4가 찍사를 했습니다. ㅋㅋ 1600만 화소는 명불허전이네요. 최근 폰들이 카메라가 좋아졌다지만 1200만 1300만 이래서 화질이 그다지 개선된게 아닌거 같은데요. 암튼 G4에서 구글카메라로 찍고 VSCO로 꾸며봤습니다. 시작. 12시 좀 넘어 호기롭게 출발합니다. ㅋ 증심사 버스종점은 여러 노선이 공용으로 쓰는데다 사람도 많고 카페도 많고 음식점도 많고 북적북적이네요. 고생한 보람이 줄어든 몸무게로 보답받기를 기대합니다. 다음에 또 보자 무등산아.
Ubuntu 시스템에서 /boot 영역의 공간을 특별히 지정하거나 관리하지 않았다면 100MB의 공간을 사용하는데 이 공간이 가득찰 경우 시스템로그온시 경고가 나오거나 부트가 되지 않기도 합니다. 이런 경우 다음과 같이 업데이트되면서 남은 과거의 부트이미지를 삭제할 수 있습니다. 이때 중요한건 현재 사용중인 이미지를 함께 삭제하면 안되다는 것 입니다. 현재 이미지를 제외하고 나머지 모두를 삭제할 때 sudo apt-get remove --purge $(dpkg -l 'linux-*' | sed '/^ii/!d;/'"$(uname -r | sed "s/\(.*\)-\([^0-9]\+\)/\1/")"'/d;s/^[^ ]* [^ ]* \([^ ]*\).*/\1/;/[0-9]/!d') 특정 이미지만 삭제할 때 ..
제목을 달아 놓고 보니 뭔소리인가 싶네요. Ubuntu 18.04에서도 여전한 부분이긴한데요. HDMI로 연결된 모니터를 쓰는 PC(또는 x86서버)에 우분투 서버버전을 설치하고 HDMI모니터를 제거한 후 Booting할 경우 Boot가 안되는 현상이 있습니다. (다시 연결하면 잘 Boot됩니다.) 이럴 경우에는 다음과 같이 할 수 있습니다. /etc/default/grup 파일을 vi에디터로 다음의 부분의 주석을 제거합니다. sudo vi /etc/default/grup GRUB_TERMINAL=console 이부분의 주석을 풀고 저장한 다음, sudo update-grub2 명령을 주시면됩니다.
10월 9일 한글날을 맞이하야 등산해 볼 생각으로 무등산에 오릅니다. 그동안은 쉬운 산책코스인 원효사~토끼등~중머리재 코스만 두어번 가본게 전부입니다. 광주에서 나고 자랐음에도 참 등산하기 싫었나 봅니다. 가본 곳이 딱 그정도니까요. 이번엔 좀 쎄게 다녀오자하여 증심사~중머리재~장불재~입석대~서석대~중봉~동화사터~토끼등~증심사로 회귀하는 코스로 다녀올려고 올랐다가 결국은.. 서석대까지 갔다 다시 온 길을 그대로 내려오는 코스로 다녀왔습니다. 등산 왕초보에게 원래 계획한 코스는 절대로 무리였...;;; 습니다. ㅠㅠ 증심사~중머리재~장불재~입석대~서석대까지 갔다가 다시 회귀했는데 오르는 시간보다 내려오는게 더 시간이 걸린거 같습니다. 오르면서 너무 힘들어 다리에 힘이 점점 풀려갔는데 내려올때 그 많은 바위..
Adobe ColdFusion(https://www.adobe.com/kr/products/coldfusion-family.html)의 경우 CFML를 작성하여 동적으로 PDF를 생성할때 필요한 서체를 사전에 Administrator환경에서 서버상의 Font 목록을 조회하고 등록하여 쓸 수 있는 있t습니다. 물론 서체가 없는 경우 기본 시스템서체를 활용하여 보여줍니다만 한글서체가 서버에 설치되어 있지 않다면 제대로 표현이 불가능합니다. 마찬가지로 Railo(현재는 Lucee로 Fork)에서도 비슷한 기능을 관리자 기능에서 제공했으나 Lucee(https://lucee.org)에서는 해당기능이 빠져버렸고 PDF엔진 자체도 최근 변경이 되어 fonts.jar 파일에 폰트를 추가하는 방법으로는 해결이 안됩니다..